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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라구파스타4

[한남동]인생 파스타! 두번째 방문기 #오스테리아 오르조 첫 방문때 바로 다음 예약을 잡아두었는데 한달사이 여름이 찾아왔다🍉 에어컨을 안틀고는 버틸 수 없는 날씨 오스테리아 오르조도 리모델링을 마쳐서 기존의 본건물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오늘은 친구네 부부와 네명이서 주말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건물 우측의 작은 출입구를 통해 계단을 올라 2층의 오르조로 궈궈-엇 근데 리모델링을 했다고 했는데 주방 설비 리모델링이였던건지 홀은 크게 바뀐느낌은 없는듯하다! 매장안 테이블이 빼곡하게 서브하기도 불편할만큼 동선이 잘 안나오고 굉장히 협소한 느낌이였다-우리는 창가석의 4인석으로 안내받아 비교적 테이블이 넉넉한 자리에 앉았다-!오늘은 무엇을 먹어볼 것인가! 4명이니까 더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을듯!!😝메인음식 전에 먹기좋은 투뿔한우안심카르파치오를 일단 하나 주문.. 2023. 4. 8.
[홈쿡]화이트 라구 파스타 만들기(feat. 수제 라구소스) 라구 소스를 만드는데 5시간이 걸리긴 하였으나...🤭 한번 만들어 둘 때 왕창 만들어서 냉동실에 소분해두고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먹으면 만들어두길 잘했다 싶은 라구 소스..! 오늘은 소분해두었던 라구소스로 빠르게 만들어 본 화이트 라구 파스타! 라구소스는 1-2인분의 양이면 반나절을 끓이지 않고도 휘리릭 만드는 레시피도 온라인상에 많긴 하지만.. 마치 설렁탕이나 곰국처럼 오랫동안 뭉근하게 푹 끓여야 재료로 쓰인 고기와 야채, 향신료들의 조화가 더욱더 풍미가 생기고 고기의 식감도 이질감없이 부드럽게 농축된 맛이 나기때문에 집에서 라구 파스타를 만들어 볼 작정이라면 정말 작정하고..🤔 시간을 투자하여 만들어 보기를 추천한다- 곰국을 끓여놓고 집을 여러 날 비우는 것처럼 한번 만들어두면 여러 끼니에 야무지게 .. 2022. 11. 28.
[홈쿡]화이트라구 소스 만들기(feat. 다지고, 볶고, 졸이고) 매번 토마토가 들어간 볼로네제 소스(라구 소스)만🍅 만들어먹다가 이번에는 토마토가 들어가지 않은 화이트 라구 소스를 만들어 보았다-! 인생 파스타인 오스트리아 오르조의 화이트 라구 파스타가 아주 인상 깊었기 때문에..! *볼로네제 소스는 다진 고기를 토마토 퓨레와 함께 조리한 소스를 말하는데, 이탈리아의 볼로냐(Bologna) 지방에서 처음 만들어져 라구(ragu) 소스라고도 함. 근데 이 라구소스가 한번 먹을 양만 만들어 먹기에는 굉장히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는 비효율적인 요리이기 때문에 한번에 왕창 만들어 놓고, 냉동실에 소분하여 먹을 때마다 해동하여 먹는 것을 선호한다- 이번에 만든 화이트라구 소스는 완성되는 데까지 5시간 정도 걸렸음.. 파스타 먹기 힘드녜..😳 ↓오스테리아 오르조 후기 링크 [한남.. 2022. 11. 23.
[한남동]미쉐린가이드의 찐파스타 맛집#오스테리아 오르조 라구 파스타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어디선가 오스테리아 오르조의 라구 파스타가 이태리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찐 파스타 맛집이라 하여 한달 전 예약을 하고 드디어 방문을 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3주간 내부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중이라 맞은편 건물 2층의 '오르조 애프터8' 공간에서 식사를 했다-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한달 전에 예약을 해두었는데 주말의 경우는 예약이 금방 마감이되고 주변 교통체증이 아주 심하기 때문에 우리는 평일 이른 저녁 5:30 타임으로 방문했다 파스타를 먹으러 왔으니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화이트 라구 파스타와 우니가 올라가는 우니파스타를 주문하고 추가로 한우 카르파치오까지 3개 메뉴를 주문! 와인 리스트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남편은 간단하게 하우스 와인으로 레드를 주문하고, 오..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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