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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식후경88

[홈쿡]연말파티 두번째 코스 #가니쉬2 '브로콜리&컬리플라워 구이' 크리스마스 파티의 두 번째 코스: 가니쉬 2 '브로콜리&컬리플라워 구이' 연말 파티의 첫 번째 음식이였던 양송이 스프와 간단한 샐러드와 빵 다음으로 준비한 음식은 달달하게 졸인 당근 조림🥕과 브로콜리&컬리플라워🥦 구이!!🍽 메인인 스테이크와 같이 먹기 좋은 가니쉬를 고민하다가 준비해 본 두가지 음식-! 식탁에 단맛이 나는 음식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같이 두면 컬러도 알록달록 이쁠 것 같아 당근으로는 달달하게 졸인 조림을 만들고 간단하게 브로콜리와 컬리플라워 구이를 준비해 보았다- 당근 조림보다 훨씬 간단한 브로콜리와 컬리플라워 구이-! 글이 너무 길어질 듯하여 요리 별로 하나씩 포스팅을 올려본다.. 포스팅의 순서는 음식 순서대로! -트러플 오일을 곁들인 양송이 스프 -달달하게 조린 당근 조림과 브로콜.. 2022. 12. 26.
[홈쿡]연말파티 두번째 코스 #가니쉬1 달달하게 졸인 '당근 가니쉬' 크리스마스 파티의 두번째 코스: 가니쉬 1 '당근 조림' 연말 파티의 첫 번째 음식이였던 양송이 스프와 간단한 샐러드와 빵 다음으로 준비한 음식은 달달하게 졸인 당근 조림🥕과 브로콜리&컬리플라워🥦 구이!!🍽 메인인 스테이크와 같이 먹기 좋은 가니쉬를 고민하다가 준비해 본 두가지 음식-! 식탁에 단맛이 나는 음식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같이 두면 컬러도 알록달록 이쁠 것 같아 당근으로는 달달하게 졸인 조림을 만들고 간단하게 브로콜리와 컬리플라워 구이를 준비해보았다- 두가지 가니쉬도 당일 날은 너무 정신이 없을듯하여 마찬가지로 바로 데우고 굽기만하면 되도록 전날에 미리 준비할 수 있는데까지 미리 준비를 해두었다-글이 너무 길어질 듯하여 요리 별로 하나씩 포스팅을 올려본다.. 포스팅의 순서는 음식 순서대로!.. 2022. 12. 26.
[홈쿡]연말파티의 첫번째 코스 #트러플 오일을 곁들인 '양송이 스프' 크리스마스 파티의 첫 번째 코스 '양송이 스프' 크리스마스 맞이 겸 연말 파티를 위해 코스로 준비한 요리 중 가장 첫 번째인 양송이 스프- 🍽 5인분의 식탁을 준비해야해서 전날에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음식들을 미리 준비해두었고 데워서 내기만할 수 있도록 양송이 스프를 먼저 만들어두었다- 글이 너무 길어질 듯하여 요리 별로 하나씩 포스팅을 올려본다.. 포스팅의 순서는 음식 순서대로! -트러플 오일을 곁들인 양송이 스프 -달달하게 조린 당근 조림과 브로콜리&컬리플라워 구이 -리버스 시어링한 등심 스테이크[드라이에이징한 한우 1++ No.9] (+ 와인 소스, 페스토 소스) -후식으로 오월의 종 슈톨렌까지 양송이는 독특한 향이 있는 버섯은 아니지만 수프로 만들어 먹었을 때 그윽하게 느껴지는 단맛과 양송이 특유.. 2022. 12. 26.
[홈쿡]집에서 먹는 제철 대방어(돼지방어) #영일수산 겨울철에 빠질 수 없는 제철식품 중 하나인 방어!!🐟 여름 방어는 개도 안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맛이 없지만, 겨울철에는 없어서 못먹는 회가 방어회..! 방어를 제대로 먹으려면 방어 중에서도 살이 잘 오른 큰 대방어를 먹어야 제대로 된 방어의 맛을 느낄 수 있는데, 그리하여 매번 시켜먹는 순천 영일수산(01수산) 밴드에서 대방어가 뜨기를 기다리다가 마침 대방어 수준의 빵이 잘 오른 돼지방어가 떠서 부리나케 선착순 주문 성공!!🐷 돼지방어라고 불리는 방어가 돼지..라는🐷 이름처럼 대방어 중에서도 살이 빵빵하게 잘 올라 지방의 고소함과 감칠맛이 장난아니고, 뱃살부위는 참치 뱃살의 고소함을 넘어선다고..! 방어는 크면 클수록 맛있어지는데 보통 어시장에서 파는 방어는 성인 팔뚝만한 소방어 크기로 상당수가 양.. 2022. 12. 26.
[판교]현백 지하의 가성비 스테이크 #텍사스 로드하우스 판교 현대백화점이 층마다 공사중인데 지하 1층의 식품관도 공사가 완료되고, 지하 코너에 새롭게 들어온 스테이크🥩 전문점인 스테이크를 저렴하게는 2만원대부터 3만원대 선에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오픈 날부터 굉장히 긴 웨이팅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유명세를 듣고 방문해 본 텍사스 로드하우스! 하지만.. 블로그 포스팅에는 처음 써보는 '비추천' 식당..ㅎㅎ🤦🏻‍♀️ 외관부터 미국의 텍사스의 레스토랑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비범한 인테리어ㅎㅎ 곧 크리스마스라 입구의 트리도 주위를 끄는데 한 몫 하는듯하다, 내부는 예전 아웃백의 느낌도 나고..! 입구에서 호객행위 중인 갓 구운 빵과 핸드컷한 스테이크들🥩ㅎㅎㅎ 한우에 비교하긴 무리가 있겠으나 마블링이나 고기의 색이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가격이 저렴.. 2022. 12. 20.
[판교]호무랑 그래비티 판교점에서 그래비티 코스(런치) 후기 #호무랑 오늘은 함박눈❄️이 오는 날 다녀온 호무랑 그래비티 판교점에서 먹은 런치 코스-! 닷찌에서 먹는 오마카세는 예약이 마감되어 아쉬운 대로 런치 코스를 먹어보기로 했다🍣 호무랑은 일본 전통의 맛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일식 레스토랑으로 판교 그래비티 호텔의 최상층인 19층에 위치하고 있다. 평일 점심으로 다녀왔는데 업장은 생각보다 규모가 크진 않고 내부 좌석도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듯하다 카운터 오마카세 석과 홀의 테이블석은 오픈 키친을 사이에 두고 공간이 분리가 되어있다- 우리는 코스 예약을 해서 판교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창가석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다- 스시 라운터 런치 130,000원 스시 타운터 디너 200,000원 그래비티 코스(디너) 200,000원 호무랑 코스(디너) 140,000원 그래비티.. 2022. 12. 19.
[판교]서판교 맛집, 뜨끈하고 진한 육수의 소고기 국수 #고려도경 쌀쌀한 날씨 덕에 뜨끈한 국물요리가 자주 땡기는데, 간단하고 깔끔하게 먹기 좋고 뜨끈한 국물과 면요리가 땡길때면 종종 찾아가는 맛집인 고려도경!🍜 고려도경은 서판교의 판교도서관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 밥을 먹고 카페나 판교도서관 뒷편의 판교공원까지 산책하기도 좋은 코스- 아시아 퓨전 음식점인 고려도경은 동양의 식문화에 깊이 자리잡은 '면'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면을 주력메뉴로 하고있고, 그 외에도 깊이있고 다채로운 다양한 미식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름부터 고려도경이여서 아시아권 음식을 팔겠다 싶긴한데 유리창의 철창살 쇠창살이자 쇠창살 철창살과🫣 청색 타일의 조화는 홍콩의 아파트를 떠올리게도 하고, 내부의 트로피칼한 벽지는 태국이나 발리를 떠올리게도 하는 굉장히 오묘한 조합의 오리엔탈풍의 인테리어다 "고.. 2022. 12. 6.
[홈쿡]화이트 라구 파스타 만들기(feat. 수제 라구소스) 라구 소스를 만드는데 5시간이 걸리긴 하였으나...🤭 한번 만들어 둘 때 왕창 만들어서 냉동실에 소분해두고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먹으면 만들어두길 잘했다 싶은 라구 소스..! 오늘은 소분해두었던 라구소스로 빠르게 만들어 본 화이트 라구 파스타! 라구소스는 1-2인분의 양이면 반나절을 끓이지 않고도 휘리릭 만드는 레시피도 온라인상에 많긴 하지만.. 마치 설렁탕이나 곰국처럼 오랫동안 뭉근하게 푹 끓여야 재료로 쓰인 고기와 야채, 향신료들의 조화가 더욱더 풍미가 생기고 고기의 식감도 이질감없이 부드럽게 농축된 맛이 나기때문에 집에서 라구 파스타를 만들어 볼 작정이라면 정말 작정하고..🤔 시간을 투자하여 만들어 보기를 추천한다- 곰국을 끓여놓고 집을 여러 날 비우는 것처럼 한번 만들어두면 여러 끼니에 야무지게 .. 2022. 11. 28.
[홈쿡]화이트라구 소스 만들기(feat. 다지고, 볶고, 졸이고) 매번 토마토가 들어간 볼로네제 소스(라구 소스)만🍅 만들어먹다가 이번에는 토마토가 들어가지 않은 화이트 라구 소스를 만들어 보았다-! 인생 파스타인 오스트리아 오르조의 화이트 라구 파스타가 아주 인상 깊었기 때문에..! *볼로네제 소스는 다진 고기를 토마토 퓨레와 함께 조리한 소스를 말하는데, 이탈리아의 볼로냐(Bologna) 지방에서 처음 만들어져 라구(ragu) 소스라고도 함. 근데 이 라구소스가 한번 먹을 양만 만들어 먹기에는 굉장히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는 비효율적인 요리이기 때문에 한번에 왕창 만들어 놓고, 냉동실에 소분하여 먹을 때마다 해동하여 먹는 것을 선호한다- 이번에 만든 화이트라구 소스는 완성되는 데까지 5시간 정도 걸렸음.. 파스타 먹기 힘드녜..😳 ↓오스테리아 오르조 후기 링크 [한남.. 2022. 11. 23.
[홈쿡]수제 바질페스토로 만드는 향긋한 그린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나 크림 파스타, 오일 파스타가 지루할 때 해 먹으면 좋을 그린 컬러의 바질페스토 파스타! 🌱 바질페스토 소스만 있다면 라면만큼이나 아주 간편한 레시피인데 시중에 파는 바질페스토 소스는 용량에 비해 가격대가 비싸기도 하고, 저렴한 제품은 향이 진하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보기로-! 바질페스토 소스는 만들어두기만 하면 파스타뿐만 아니라 빵에 잼처럼 발라먹거나 샌드위치 소스, 샐러드 소스로 사용하거나 다른 요리에도 여기저기 활용할 곳들이 많은 소스인데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편하다! -바질페스토 소스: 바질 100g+볶은 잣 50g+마늘 3-4개+올리브오일 2/3컵+굵은소금, 후추 약간 -파스타면 -감자 1개, 그린빈 -썬드라이 토마토(생략 가능) -치즈(그라노파다노.. 2022. 11. 16.
[서현]푸짐한 고기 고명의 베트남쌀국수 맛집 #미분당 서현점 서현에 들릴 일이 있어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려고 방문한 쌀국수 전문점 미분당 서현점-!🍜 예전에 지나가면서 보았을 때 웨이팅 손님들이 굉장히 많아서 다음에 한번 와 봐야지 했는데, 오늘도 웨이팅이 조금 있긴 하였으나 시간이 여유로워서 조금 대기했다가 먹어보기로-! 그나저나 간판에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아서 첨에는 가게 외관도 그렇고 비밀스러운 게 컨셉인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간판이 낡아서 글자가 지워져 버린 것..😂 점심시간이라 계속해서 문전성시 사람들이 이어졌는데, 미도인 서현점은 따로 웨이팅 시스템은 없고 가게 외부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셀프로 선결제를 하는 시스템이다- 결제를 하면 영수증과 함께 결제순으로 번호표가 배부되고 가게 안에서 직원분이 나와서 번호 순서대로 자리를 안내해줌! 생각보다 회전율.. 2022. 11. 15.
[홈쿡]그릴드 머쉬룸, 양송이 버섯조림 만들기(feat. 스테이크) 스테이크를 준비할때 가니쉬 정도로 낼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양송이의 양이 많아져🫢 가니쉬라고 하기엔 조금 많은 양으로 만들게 된 양송이 버섯조림- 아웃백에도 비슷한 사이드 메뉴로 그릴드 머쉬룸 있는데 스테이크에 곁들이기에 딱인 메뉴이다-! 아래는 메인 메뉴였던 스테이크 [홈쿡]오븐으로 굽는 리버스 시어링 스테이크, 립아이(꽃등심)+부채살(feat. 치미추리 소스) 집에 친구네 부부를 초대하여 냉동실에 쟁여두었던 고기로 리버스 시어링 스테이크를 메인 중 하나로 내기로 했다-!🥩 꽁꽁 얼어있던 립아이(꽃등심) 부위 400-450g과 부채살을 이틀 전부터 냉장 bakedyoo.tistory.com 양송이 양파 1개, 다진 마늘(4-5알), 이태리파슬리 약간 버터, 소금 화이트 와인 2/3컵 재료는 비교적 간단..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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